식집사들 사이에서 요즘 빠질 수 없는 관심사중에 하나가 괴근식물입니다. 희안하고 괴상하게 생겨서 괴근식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것 같지만 그건 아니고 덩어리로 된 뿌리식물을 ‘괴근식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괴근식물(뜻, 종류, 가격 등)에 대해 한방정리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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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근식물 뜻
괴근식물 뜻은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덩어리로 팽창된 다육식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에서 자생합니다. 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에 자생하며, 원산지의 고온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랄 수 있도록 괴근 안에 내부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무스카리, 튤립, 백합, 수선화, 히아신스와 같이 알뿌리에 영양을 가지고 있는 구근식물과는 구분됩니다. 희소성이 높고 모양이 독특하여 최근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식물 종류입니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괴근식물 뜻은 말이 어려운데 덩어리진 뿌리 식물을 말하며 생김새가 괴기하다 보니 이름이 괴근식물인가 착각을 많이 합니다. 유니크한 식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식집사들에게 인기를 얻기시작 했는데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괴근식물이란 단어조차 생소한게 사실입니다.
괴근식물 종류
1. 글로보사
괴근식물 종류 첫번째, 글로보사는 탄자니아 자생하는 식물로 몸통에 수분을 가득채워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는 식물입니다. 가시가 길게 나는데 키우는 사람을 취향에 따라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으로 최소 20~60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 그락실리우스
괴근식물 종류 두번째, 그락실리우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코끼리 발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외국에서는 엘리펀트풋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으로 최소 40만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3. 구갑룡
괴근식물 종류 세번째, 구겹룡은 남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식물로 학명 자체가 엘리판티페스로 뜻 자체가 코끼리발 입니다. 보통 식물들이 봄, 여름, 가을에 성장하는데 반면 구갑룡은 겨울에 잎을내고 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으로 최소 10만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4. 파키푸스
괴근식물 종류 네번째, 파키푸스는 마다가스카르에 자생하는 식물로 봄에 작은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으로 최소 20만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괴근식물은 왜 비쌀까?
뭐든지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괴근식물은 보통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와 같은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문제는 보통 괴근식물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보호종으로 등록되있는 경우가 많아 수입, 수출이 쉽지않습니다. 그 결과로 공급이 적다보니 부르는 게 가격일정도로 비싸게 거래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괴근식물은 생김새가 매우 유니크하기 때문에 매니아적인 식물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이 괴기하게 생긴 생김새가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누군가는 징그럽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일반적인 관엽식물과 달리 성장이 매우매우 더딥니다.
만약 일반적인 식물보다 유니크한 희귀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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