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꽃말 무름병) 한방정리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는 건조한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들에게 추천드리는 식물입니다. NASA에서 산세베리아보다 공기정화효과가 3배 뛰어나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 유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게 스투키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꽃말 무름병 등)를 완벽 정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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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 물주기가 너무나도 중요한 식물입니다. 왜냐하면 과습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물주기는 1달 반~2달정도에 한번 주시면 됩니다. 물을 주실 때는 화분밑으로 약간의 물이 나올 정도로만 주시면 됩니다.

여름장마철이나 겨울에는 물주기를 더 길게 가져가주시면서 조금만 주시면 됩니다. 스투키 물주기는 정말 언제 물줬지 싶을정도로 건조하게 키우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물주기는 1달 반~2달이지만 키우시는 환경(햇빛, 온도, 습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물주기 확인 방법은 

  • 여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었을 때 흙이 말랐다면)
  • 겨울에는 속흙 까지 말랐을 때 (젓가락 10cm 넣고 5분기다렸다 뺐는데 흙이 말랐을 때)
  • 잎을 보고 물주는 방법은 스투키 잎을 보면 세로줄이 보이는데 물이 부족하면 세로줄이 진해집니다. 이때 물을 주면 물을 머금고 통통해지면서 세로줄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물을 주고나서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1~2일 정도 놓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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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햇빛&온도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 햇빛은 양지나 반양지에서 잘자랍니다. 스투키를 통통하게 키우는 방법도 햇빛과 관련있습니다.

사실 스투키는 그늘에서도 잘자라는데 햇빛이 쨍쨍한 아프리카에서 살던 식물이라서 하루종일 햇빛이 드는 곳에서 충분히 빛을 머금으면 통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만 직사광선만 조금 주의 하시면 직사광선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풍에는 신경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추천드리는 장소는 햇빛이 잘드는 배란다 창가쪽 혹은 종일 빛이 들어오는 실내 어디든 괜찮습니다.

스투키 적정 생육온도는 15~27도 입니다. 다만 스투키는 뜨거운 아프리카가 고향인 만큼 추위에 매우 취약합니다. 최저 월동온도는 10도 이지만 겨울에 실외에서 키우게 되면 냉해로 죽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꼭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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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분갈이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는 성장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라 자주 분갈이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분갈이를 하는 시기는

  • 화분크기에 비해서 스투키가 크다고 느낄 때
  • 새순이 나오기 시작할 때 

가끔 인테리어 목적으로 딱맞는 화분에 스투키를 키우시는 경우가 있는데 좁은 곳에서 영양분을 놔눠가야 하니 식물입장에서는 한정된 자원으로 피터지게 싸우는 상황입니다. 분갈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새순이 나오면 번식을 해도 되는데 새순을 다른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다만 옮겨심은뒤에는 1~2주간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투키 꽃말

스투키 꽃말은 ‘관용’ 입니다. 무심해도 잘자라는 스투키와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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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무름병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 무름병 원인은 과습입니다. 무름병이란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에게 물을 자주 주어 약해지고 세균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스투키는 건조한 환경에 강한데 달리말하면 과습에 약하기도 하다는 뜻입니다. 꼭 물주기와 통풍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무름병이 발생했을 땐?

모든 다육식물들이 무름병이 생겼을 때 다시 살리는 대처 방법이 비슷합니다.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물러진 부위를 확인한 뒤 소독된 칼로 물러진 부위까지 잘라냅니다.
  2. 잘라내고 살아남은 부분은 신문지로 말아서 1~3주간 그늘에 놔두시면 점자 아물기 시작합니다.
  3. 이후 다시 심으면 되는데 분갈이때와 마찬가지로 물을 바로 주시면 안되고 2주정도 있다가 물을 주시면 됩니다.

스투키는 스투키가 아니다!?? (실제 스투키 사진 첨부)

스투키 사진입니다.

스투키는 사실 정확하게는 실린드리카란 유사종이라고 합니다.

나사에서 공기정화식물인 산세베리아 보다 3배나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스투키를 수입하여 대량으로 유통하려는 업자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스투키는 성장속도와 번식이 느리기 때문에 스투키와 비슷하게 생긴 실린드리카를 스투키라고 속인 뒤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저 : 나무위키)

스투키 키울 때 주의점

스투키는 초보자분들도 키우기 쉬운데 몇가지만 조심해주시면 됩니다.

  • 과습주의 – 건조하게 키우기
  • 추위에 취약 – 겨울에는 실내에서
  • 새순(자구) 떼어내기 – 스투키를 키우다 보면 새순(자구)가 나는데 분갈이 할 때 떼어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자구를 두게 되면 스투키 본체에 가야할 영양분이 잘안가서 본체가 쭈글해지면서 잘 못클수도 있습니다.

어디에다 두워도 잘자라는 스투키 초보자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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